해외여행 갈 수 있는 나라를 알아보자. [태국편]

해외여행 갈 수 있는 나라를 알아보자. [태국편] 

[2022년 8월 30일 기준]

 

Covid-19의 여파로 막혔던 하늘길이 이제 조금씩 풀리는 듯한 요즘입니다.

코로나가 재유행을 하면서 조금은 불안하지만, 그래도 다시 여행 가야죠!

 

오늘부터는 현재 시점 기준으로 바쁜 직장인들이 여행 갈 만한 나라가 어디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해외여행 갈 수 있는 나라 [태국편]

 

<태국>

-입국 규정 : 대부분의 대한민국 국적의 사람은 태국 입국이 허용됨. 단, 제한사항이 있음.

-입국 가능 승객 : 백신접종을 완료한 여행자 - 격리가 면제됨. / 백신 미접종자 - PCR 음성 확인서 (출발 72시간 이내 검사한 PCR 음성 확인서 소지 필요)

-승인된 백신 :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시노백, 시노팜, 스푸트니크 브이, 코박신, 노바백스, 메디캔, 얀센 등

-필요서류 : 백신접종 증명서(영문) : 인쇄물 or 디지털 포맷 (0-17세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부모와 여행 시, 검사 불필요). /여권.

-추가 정보 : 공공장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요 없으나, 살람이 많이 모이는 공공장소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권장함. 태국 입국 시 체온 측정.

 

<대한민국>

-출국 규정 : 출발 2일(48시간이내)내에 코로나 19 NAAT(PCR, RT-PCR, LAMP, TMA, SDA, NEAR 등) 검사를 받고, 음성 증명서를 인쇄본으로 소지해야 됨. 또는 2일(24시간)내에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결과를 소지해야 함.

-입국 규정 : 대한민국 입국시 도착 후 최대 1일(24시간 이내) 내에 코로나19 pcr검사를 받아야 함. 대한민국 국민 및 장기 비자 소지자는 선별 진료소에서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음. 외국인의 경우 검사 비용은 자비로 부담하고, 승인된 의료 기관(294개소)에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필요서류 : 출국 전 코로나19 NAAT 음성 증명서 소지(출발 2일 이내 검사). 유효한 음성 증명서를 소지한 여행자와 동행하는 6세 미만 여행자는 면제됨.

-추가 정보 : 공공장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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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 Tip! :

태국은 입국 규정이 완화되어 여행 가기 아주 좋은 시기입니다. 백 신접 종자의 경우 까다로운 서류 절차들이 다 없어졌고, 문제가 없다면 자가격리도 면제되었으니까요.

 

단, 대한민국에서 출국 심사 시에는 대한민국 출국 규정에 따라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증명서를 인쇄본으로 소지하고 제출해야 합니다. 또한 여행을 마치고 대한민국 귀국 시 대한민국 입국 규정을 따라야 하기 때문에 PCR 검사 혹은 신속항원검사 음성 확인서(1일 이내)를 제출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선별 진료소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입국 시에는 부담이 덜하겠죠?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해외여행 갈 수 있는 나라 [태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나라 정보를 가지고 오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