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행기 타는 아빠 사무장입니다.
오늘은 해외여행 가면 반드시 쓸 수밖에 없는 여행 영어 07. 포스팅입니다.^^
오늘은 단 3 문장만 연습하겠습니다.
늘 제가 강조드리는 것!!
영어회화는 상상력이 필요합니다.
그 상황에 직접 처해있다고 상상하면서 중얼중얼해주세요!
(손동작, 몸짓까지도요.^^)
그럼 확실히 내 것이 됩니다.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서,
기내에서 쓸만한 왕초보 영어회화를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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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해외여행 가면 반드시 쓸 수밖에 없는 여행영어 07. 시작해볼게요.
"What would you like? Chicken or fish?"
(와루쥬울 라익? 치큰 오얼 피쉬?)
"Can you take this away. please?"
( 캐뉴 테익 디스 어웨이. 플리즈? )
"Can I have some water, please?"
(캐나이 햅 썸 워러, 플리즈?)
오늘은 딱 이 세 문장입니다. (지금 바로 10번 정도 중얼중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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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하기>
"영어 부분은 손으로 가리고 한글 문장만 읽고 바로 1초 만에 튀어나오게 따라 말해보세요."
(기내에서) (<-- 장소나 상황을 상상하면서 말하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1. 치킨, 생선 중에 어떤 걸로 드릴까요?
"What would you like? Chicken or fish?"
(와루쥬울 라익? 치큰 오얼 피쉬?)
오늘 꼭 외워야 하는 문장입니다.
지난번 면세점에서 물건도 사고 이제 비행기를 탔습니다.
비행기에 타면 우리가 그토록 먹고 싶어 했던 기내식을 주죠?
(물론 FSC만 줄 거예요. LCC는 사전 주문하시거나, 사드셔야 돼요.^^;;)
*<참고>
FSC : Full-service carrier (대한항공처럼 수하물, 기내식까지 탑승권 가격에 포함된 항공사)
LCC : Low cost carrier (제주항공, 진에어처럼 서비스를 줄여 탑승권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항공사)
해외 항공사 비행기를 타면 아마 이렇게 물어볼 겁니다.
"what would you like? chicken or fish?
:치킨요리가 좋으신가요, 생선요리가 좋으신가요?"
이렇게 묻는 거죠.
아마도 분위기상 '치킨'하고 '피시'라는 단어만 들려도
'아 기내식 말하나 보다!'하고 느낌이 올 거예요.
대답은 "chicken, please" 또는 "fish, please"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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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문장입니다.
(기내에서) (<-- 장소나 상황을 상상하면서 말하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2. (기내식 다 먹고) 이것 좀 치워주시겠어요?
"Can you take this away. please?"
( 캐뉴 테익 디스 어웨이. 플리즈? )
take __ away : "~을 치우다, 가져가다"라는 뜻입니다.
이 뜻만 알면 참 쉬운 문장이죠?
"이것 좀 가져가 주시겠어요?
"Can you take this away?, please?"
눈을 감고 내 앞에 승무원이 있다고 생각하고 말씀해보세요.
이미지 트레이닝하시면 머릿속에 오래 남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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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문장입니다.
(기내에서) (<--장소나 상황을 상상하면서 말하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3. 물 좀 한잔 더 마실 수 있을까요?
"Can I have some water, please?"
(캐나이 햅 썸 워러, 플리즈?)
이 문장은 반드시 알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쉽기도 하고, 해외여행 가면 써먹을 일이 정말 많습니다.
화장실 찾는 표현처럼요.^^
액체류는 한 개, 두 개 이런 식으로 셀 수가 없기 때문에
water앞에 some('약간의')을 붙여줍니다.
a 나 an 같은 관사 대신에요.
(물론 a cup of water 이런 식으로도 쓰지만,
일상회화에서는 액체류 앞에는 some을 붙여주는 게 제일 편합니다.)
3-1. 커피 한잔 마실 수 있을까요?
"Can I have some coffee, please?"
= drink
= get
(have 대신에 다 가능합니다. 입에 제일 잘 붙는 걸로 연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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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렵지 않은 문장이었지만,
만약 1초 만에 하고 싶은 말이 영어로 튀어나오지 않는다면!!
열심히 중얼중얼해주세요.^^
해외여행 가면 반드시 쓸 수밖에 없는 내용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포스팅은 '기내'에서 쓸 수밖에 없는 여행영어 2탄입니다.
'해외여행 가면 반드시 쓸 수밖에 없는 여행 영어' 08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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