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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준비물 체크리스트(여행 준비물 총정리) 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여행 준비물 총정리) 드디어 여행을 갈 수 있는 시기가 돌아왔습니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꽉 막혀버렸던 하늘길이 점점 다시 열리고 있습니다. 1시간이면 날아갈 수 있는 일본을 비롯한 동아시아, 3~5시간이면 갈 수 있는 동남아 여러 나라들의 취항이 재개되었고, 그동안 목 빠지게 기다리던 우리들의 여행욕구도 드디어 해소할 수 있는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여행 가기 전에 캐리어에 짐을 많이 챙겨가시는 편이신가요? 만약 그렇다면 꼼꼼하게 짐 잘 챙기실 수 있도록 오늘은 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를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가는 공항 길을 신나게 가실 수 있도록 여행 준비물을 꼼꼼하게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짐을 잘 챙기려면 큰 카테고리를 생각해야 합니다. 저는 아래와 같.. 2022. 10. 29.
비행기 탑승시 금지물품의 모든 것 (비행기 탑승시 금지물품 총정리!) 비행기 탈 때 금지된 물품. 어떤 것이 있을까요? '보조배터리나 노트북 가지고 가도 되나?', '커피 들고 타도 괜찮겠지?', '괜히 보안 검색하다가 걸리는 거 아니야?', '김치는 캐리어 넣어도 되나?', '손톱깎이는?', '그냥 캐리어에 넣을까?' 보통 공항 가기 전 짐을 싸다 보면, 이런저런 고민들을 한 번쯤 하게 됩니다. 오늘은 이런 고민들을 해소해드리고자 합니다. 비행기 탑승 시 금지물품 총정리! 지금부터 하나씩, 하나씩 비행기 탑승 시 금지 혹은 가능한 물품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볼게요. ▶ 커피나 생수 : 국내선은 통과 가능, 국제선은 커피나 생수의 경우 보안검색대 통과 후에 사 마시는 것이 좋다. 큰 2L짜리 생수나 물 등은 화물칸에 부치는 캐리어에 넣어도 괜찮다. 커피는 비행기 탈 때 들고.. 2022. 10. 28.
대한항공 세부 사고 (부제 : 승무원은 안전요원이다.) 대한항공 세부 사고 (부제 : 승무원은 안전요원이다.) 대한항공 KE631편 며칠 전 대한항공 세부 사고에 대한 기사들이 순식간에 포탈, 뉴스, 신문을 가득 매웠다. KE631편 대한항공-세부 노선의 활주로 이탈 사고를 우리는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한다. 먼저, 필자는 3년을 FA(Flight attendant)로, 그리고 4년은 사무장(purser)으로서 승무원 생활을 하였다. 때문에 이 사고가 결코 남의 이야기로만 느껴지지 않았으며, 한 명도 크게 다친 사람이 없다는 기사를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 이유와 나의 생각을 적어보고자 한다. 처음 기사가 속보로 나온 날, 기사와 각종 커뮤니티에 '그럴 줄 알았다. 그러면 그렇지.' 식의 댓글 반응들이 달렸던 것으로 기억한다... 2022. 10. 27.
비행기에 커피를 들고 탈 수 있을까? 비행기에 커피를 들고 탈 수 있을까? 비행기에 커피를 들고 탈 수 있는지 궁금하시죠? 물론 가지고 탈 수 있습니다. 다만, 주의하실 점이 있으니 설명드리겠습니다. 과거에는 비행기에 탑승할 때 액체류의 반입 자체가 불가능했습니다. 미국에서 있었던 911 테러 사건 이후 항공보안에 관한 인식의 중요도가 대단히 높아졌고, 액체류를 비행기에 가지고 탈 수 없게 했기 때문입니다. '하이재킹' 영화를 보신 적 있으신가요? 영화에서 보면 범죄자가 비행기에 폭발물을 설치하고 비행기를 납치하는 영화말입니다. 이런 영화를 보면 폭발물의 캡슐 같은 공간에 무언가 액체가 가득 들어있는 것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바로 인화성 액체, 즉 폭발을 일으킬 수 있는 기름과 같은 것이지요. 바로 이러한 액체류는 비행기에 탑승한 승객들의.. 2022. 10. 27.
대한항공 승무원 명칭 변경 대한항공 승무원 명칭 변경에 관하여 최근 대한항공에서 여승무원을 칭하는 stewardess라는 용어와 남승무원을 칭하는 steward라는 용어를 FA라는 용어로 변경하기로 했다는 뉴스를 발표했다. 58년 만에 해당 용어를 FA(Flight Attendant)로 변경했다고 하는데 여러 가지 해석들이 있기에, 팩트를 설명하고자 한다. 사실 대한항공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항공사들은 스튜어디스, 스튜어드라는 용어를 이미 사용하지 않고 있다. 대한항공에서도 명찰에 스튜어디스를 칭하는 ss, 스튜어드를 칭하는 sd라는 표시가 있을 뿐, 추세에 따라 점점 FA라는 말을 오히려 많이 쓰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 이유는 남성과 여성을 구분 지을 이유가 없기 때문인데, 그렇다고 최근 대한항공이 승무원이라고 부르는 용어를 변경.. 2022. 10. 27.
영어로 길 물어보기, 길 알려주기 영어로 길 물어보기, 길 알려주기 해외여행 가서 목적지 근처에 왔는데 도저히 어딘지 모르겠어서 한참을 헤매어 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요즘은 해외에서도 핸드폰 App의 지도를 보고 목적지 근처까지 찾아가는 것이 참 쉬운 세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 경험상 지도에 정말 자세하게 안 나와 있거나, 가려는 맛집이 2층이나 3층에 있어서 헤매는 일은 여전히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해외여행 가서 길을 물어볼때 쓸 수 있는 왕초보를 위한 영어 표현을 준비해봤습니다. 주요 표현 찾고 있는 곳을 물어볼 때 쓸 수 있는 표현입니다. How do I get to 목적지 ? How do I get to the airport? 공항에 어떻게 가나요? How do I get to this address? 여기 주소로 어떻게.. 2022.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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