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행기 타는 아빠 사무장입니다.
(개인 사정으로 인해 한동안 쉬다가, 오랜만에 포스팅을 올리게 되었네요.^^)
오늘부터는 '해외여행 가면 반드시 쓸 수밖에 없는 여행 영어'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해외여행 가본 지가 언젠지 다들 기억도 안 나시죠?
하지만, 코로나 치료제도 이제 나왔겠다. 조만간 해외여행 가서 써먹을 여행 영어를 오늘부터 공부합시다.
물론 내용은 영어 잘하시는 분들에게는 쉬울 거예요.
하지만, 회화는 입에서 1초 만에 튀어나올 수 있게 연습이 젤 중요한거 아시죠?
1초만에 안 튀어나온다면 설령 토익점수가 좀 높으시더라도 같이 공부하자고요.^^
그리고, 승무원을 꿈꾸는 분들이 계시다면 더 집중하세요.
비행기에 탄 고객들이 이런 유사한 질문들을 많이 물어올 거예요.
그리고, 기내에서 많이 쓰는 영어회화도 향후 포스팅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알아두면 더할 나위 없이 좋으실 겁니다.^^
우리의 목표는 하루에 단 두~세 문장을 하루 종일 중얼중얼하기!!
영어를 전혀 못하시는 분들도 두려워하지 마시고, 하루에 딱 두~세 문장 정도만 머릿속에 넣자고요.
(영어를 좀 하시는 분들은 많이 많이 넣으세요.^^)
영어는 반복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한 문장을 외우고 하루 종일 그 문장만 중얼중얼해보세요. 정말 도움됩니다.
(100일만 해도 2~300 문장을 말할 수 있게 되는 거예요!!)
제가 꼭 말씀드리고 싶은 건 대화를 하는 상황(또는 장소)을 떠올리면서 공부하세요.
그래야 지만, 머릿속에 오래 남습니다.
무작정 외우지 마시고, 내가 그 상황 속에 있다고 생각하고 해 보세요.
예를 들어, 밑에 문장 '오사카 공항으로 가주세요.'라는 말은 택시에서 쓸 수 있는 말이잖아요?
실제로 내가 택시에 타서 택시기사님께 'Hello, sir. Please Go to the 오사카 international airport.'라고
말하는 상상을 하는 겁니다. 내 앞에 택시기사님이 있다고 상상하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실제로, 영어 회화 공부를 할 때 저는 이런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면서 공부했고,
외국에서 택시를 탔을 때 택시기사와 대화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미지 트레이닝만으로도 영어로 대화가 된다는 게 정말 신기하기도 했고요.
(혼자 있는 공간에서 꼭 중얼중얼 말로 뱉으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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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오늘의 이미지 트레이닝 영어는 딱 두 문장입니다.
이 두문장만 외우시면 오늘 공부는 끝입니다. (지금 바로 10번 정도 중얼중얼해주세요.)
"Please, Go to the Gimpo internationl airport."
(플리즈 고 루 디 김포 이너내셔널 에어폴트.)
"Where is the check-in counter?"
((웨어 리즈 더 체키인 카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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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하기>
"영어 부분은 손으로 가리고 한글 문장만 읽고 바로 1초 만에 튀어나오게 따라 말해보세요."
(택시에서) (<-- 장소나 상황을 상상하면서 말하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1. 국제선으로 가주세요.
please, Go to the International terminal.
(플리즈,고 루 디 이너내셔널 털미널)
1-1. 김포 국제공항으로 가주세요.
Please, Go to the Gimpo international airport.
(플리즈, 고 루 디 김포 이너내셔널 에어폴트.)
1-1. 오사카 국제공항으로 가주세요.
Please, Go to the Osaka international airport.
(플리즈, 고 루 디 오우사카 이너내셔널 에어폴트.)
오늘 꼭 외워야 하는 문장입니다.
내가 해외에서 3박 4일 여행을 마치고 공항으로 돌아가는 택시에 탔다고 생각해보세요.
트렁크에 캐리어를 싣고 분명 택시기사에게 공항으로 가달라고 말해야겠죠?
해외여행의 마지막에 반드시 이 문장은 쓸 수밖에 없을 겁니다.
(혹은 해외에 도착하자마자 호텔로 가자고 할 때도 약간의 응용을 해서 쓸 수 있겠죠?)
1-2. 노보텔로 가주세요.
Please, Go to the Novotel.
(플리즈 고 루 디 노버틀.)
이런 식으로 요, 참 쉽죠?
택시를 타고서 가야 할 목적지를 말할 때는 그냥 'Go' 하고 목적지를 말하면 됩니다.
앞에 'please'를 붙여 주면 더할 나위 없이 공손한 완벽한 표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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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문장입니다.
(공항에서)
1. 탑승 수속하는 데가 어디죠?
: Where's the check-in counter?
(웨어리즈 더 체키인 카우널?)
1-1. 아시아나항공 탑승 수속하는 데가 어디죠?
: Where's the check-in counter for Asiana Airlines?
(웨어리즈 더 체키인 카우널 폴 에이시아나 에얼라인?)
1-2. 제주항공 탑승수속하는 데는 어디죠?
: Where's the Check-in counter for Jeju Airlines?
(웨어리즈 더 체키인 카우널 폴 제주 에얼라인?)
자, 택시를 타고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한번 여쭤 볼게요. 어디로 가실 건가요? 맞아요. 당연히 수속 카운터로 가야겠죠?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인포메이션에서 물어봐야 할 문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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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연습 다 하셨나요?
오늘은 이 두 문장만 열심히 연습해보시죠!!
여행 가면 꼭 쓸 일이 오게 될 거예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번 '해외여행 가면 반드시 쓸 수밖에 없는 여행 영어' 02도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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