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갈 수 있는 나라를 알아보자. [오스트레일리아(호주) 편]
[2022년 8월 기준]
오스트레일리아(호주)는 아름다운 도시가 많은 나라입니다. 수도는 캔버라이지만 여행하기 더 좋은 많은 도시들이 있는 나라입니다. 많은 여행객들이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같은 유명한 도시들로 많이 갑니다. 비행시간은 10시간 정도가 소요되어 왕복하기가 꽤나 피곤하지만, 그럼에도 가볼 만한 가치가 충분한 여행지입니다.
오스트레일리아에 관한 여행 정보는 나중에 따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오스트레일리아 여행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출입국 규정을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입국 규정 : 자가격리 없이 여행 가능.
-입국 가능 승객 : 백신 접종 유무 무관 입국 가능. 따라서, 격리 완전 면제.
-필요 서류 : x
-추가 정보 : 2022년 8월 기준 완전히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 특별한 서류 불필요.
<대한민국>
-출국 규정 :음성 증명서 불필요.
-입국 규정 : 대한민국 입국 시 도착 후 최대 1일(24시간 이내) 내에 코로나19 pcr검사를 받아야 함. 대한민국 국민 및 장기 VISA 소지자는 선별 진료소에서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으나, 외국인의 경우 검사 비용은 자비로 부담하고, 승인된 의료 기관(294개소)에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필요서류 : 출국 전 코로나19 NAAT 음성 증명서 소지(출발 2일 이내 검사). 유효한 음성 증명서를 소지한 여행자와 동행하는 6세 미만 여행자는 면제됨.
-추가 정보 : 공공장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오스트레일리아 여행 Tip! :
오스트레일리아는 이제 더 이상 백시 접종 유무를 묻지도 따지지도 않습니다. 따라서, 자가격리도 없으며, 비행기 타고 가서 그저 즐거운 여행을 즐기고 오면 됩니다.
또한, 대한민국 출국 심사 시에 제출해야만 했던,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증명서 제출이 중단되어, 여행지에서 대한민국 귀국 시에만 PCR 검사 혹은 신속항원검사 음성 확인서(1일 이내)를 제출하면 되겠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선별 진료소에서 무료검사 가능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해외여행 갈 수 있는 나라 [오스트레일리아(호주) 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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